평창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배경음악 ...☞ Love & Peace

이번 동계올림픽 재미있게 봤다.

하지만 음악 빠돌이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방송 실수 두 건.

1.

Gary Moore - Memories (Tanaka Kenji, 2018 4대륙 선수권 대회 SP)

어느 채널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, 일본 선수 타나카 켄지의 쇼트 프로그램 배경음악을 소개하면서,
"살아 있는 블루스 기타의 전설 Gary Moore의 곡이죠, Memories..."
무어 옹 사망한 지 이미 7년이 지났건만. 새삼 슬퍼졌음.


2.

Jeff Buckley - Hallelujah (Patrick Chan, 2018 평창 올림픽 FS)

패트릭 챈이 캐나다인이어서인지 프리 스케이팅 배경음악으로 자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레오나드 코헨의 곡을 들고 나왔는데,
그저 코헨만을 내세울 뿐 이게 Jeff Buckley의 커버 버전이라는 것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어 아쉬웠다.


마지막으로, 사브첸코 여사에게 무한한 경의를.
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 텔링이 너무너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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